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용기의 키링 - 나는 덕분에 지금의 내가 참 좋다 어릴적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키링을 구매한적이 있다. 그때 나는 소심했고 자신감이나 자존감 마저 없던 아이였다. 키링을 구매할때 적힌 문구 하나로 나의 마음에 들어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어 구매했다. 그것은 용기 courage 단어로 적힌 키링이였다. 살다보면 우린 많은 선택을 해야한다. 그것이 좋은지 옳은지 나쁜지 적절하지 않은지는 다 분별할 수 도 없는 선택들이다. 내 삶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내가 하는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 내가 잘 살고있는지 아닌지 나의 선택이 나의 삶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 그저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의 삶을 살기 위한 선택을 하고 싶었고.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하든 감당할 용기가 필요했다. 그래서 용기로 적힌 키링을 구매해고 한동안 오래.. 더보기
Process Economy - 2 57 ~ 102 page Chapter 1은 왜 프로세스인가 Chapter 2는 언제 프로세스에 공감하는가 Chapter 3는 단 하나의 '정답'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 (Agile) Chapter 1에서는 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타겟팅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앞으로의 고객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여 정신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브랜드 또는 메시지(가치)가 물품화 된 것을 구매한다. 정신적인 필요로는 소속감, 정체성, 안정감을 얻기 위함이다. 그리고 '긍적적인 인간관계, 의미, 몰입'을 추구한다. 결과가 완성된 아웃풋이 아닌 함께 실현하는 과정을 더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관점으로는 사용자는 아웃풋이 아닌 프로세스 자체에 돈을 지불하게 된다. 기술적으로 6단계로 나뉜다. (출처 Convergence .. 더보기
글쓰기 2일차_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에 온지 26개월이 되었다. 한국 오고 많은것들에 눈이 떴다.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다. 맨 처음 클래스101에서 블로그 시작해서 용돈벌기를 시도했다. 솔직히 리뷰요정의 클래스를 20만원이나 주고 본게 아까웠지만 그래도 포화 상태인 온라인에서 혼자서 했더라면 지금 이 블로그 조차 없얼을것 같다. (수강 완료를 하지 못했다.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해 나머지를 보지 못했다. .. ) 두번째 클래스 101은 번역 강의를 신청 한것 이름은 까먹었다. 유용한듯하나, 내가 집요하게 공부하면서 습득하지 못했다. 습득력이 20대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또 20만원을 낭비해버렸다.. 세번째 자청의 초사고 PDF를 구입한것 또 20만원을 써버렸다.. 이번에야말로 내것으로 만들어 낼거다. 해낸다.. 더보기
글쓰기 재도전_1일차 초사고 책을 6월 중순에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나의 현 생활이 답답하고 불안정해서 하루 빨리 안정되고 더 나은 생활로 변할 수 있을까 여서이다. 그리고 글쓰기는 내가 갖고싶던 능력이지만 언어에 서툰 나에겐 적합하지 않은듯해서 남에게 권하기만 했던 구역이였다. 말주변이나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들에게 나는 항상 "너 작가 될 수 있겠다" 라고 부러움에 권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만 권하고 내가 갖추고 싶은 능력이 되어버렸다. 글을 씀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거나 나의 생각이 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찬 행동인지 직접 몸소 경험하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여서 더 마음에 든다. 나는 봉사만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나에겐 심리적 말뿐인 감사는 많이 .. 더보기
디지털 노마드 - 책 쓰기 강의를 듣다 "이상민 책 쓰기 연구소" 4개월 만에 책 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인스타그램으로 나오는 광고를 보고 신청을 했다. 이름이 도산 학교라고 되어있다. (맨 처음엔 이름을 보고 사기인가 의심을 했었다.) 비용 : 5만원 인스타그램에 비용이 특가라고 5만 원이라 광고가 나왔었다. (알고 보니 5만 원으로 진행 중이던 강의) 시간 : 매주 일요일 12시 ~ 4시 *강의 후 1 대 1 코칭을 신청할 수 있다. 시간은 1시간 비용은 20만 원 4시간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자료 분석이 80% 그리고 목차 선별하기. 마지막으로 공신력 있는 이름의 활용 이미 성공한 사람들,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이름들을 쓰기.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이 열정적이시다. 20대 때부터 책만 읽으시곤 수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