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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 책 쓰기 강의를 듣다

 

"이상민 책 쓰기 연구소"

4개월 만에 책 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인스타그램으로 나오는 광고를 보고 신청을 했다. 

이름이 도산 학교라고 되어있다.

(맨 처음엔 이름을 보고 사기인가 의심을 했었다.)

 

비용 : 5만원

인스타그램에 비용이 특가라고 5만 원이라 광고가 나왔었다.

(알고 보니 5만 원으로 진행 중이던 강의)

 

시간 : 매주 일요일 12시 ~ 4시

 

*강의 후 1 대 1 코칭을 신청할 수 있다. 

시간은 1시간 

비용은 20만 원

 

4시간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자료 분석이 80%

그리고 목차 선별하기.

마지막으로 공신력 있는 이름의 활용

이미 성공한 사람들,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이름들을 쓰기.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이 열정적이시다. 

20대 때부터 책만 읽으시곤 수많은 책들을 출간하셨고 

지금은 많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출판을 도우고 계신다. 

이분은 본인이 내시는 책 보다 수강생들을 가르치시며 많은 수익을 내시는 것 같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강생들은 한 번의 출판 후 

두 번째는 스스로 책을 낼 만큼 글 쓰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이게 가장 큰 메리트인 거 같다.

(강의를 듣다 보면 선생님의 자기 PR시간 같다.

하지만 간간히 깨알 같은 팁들이 있다.

무엇보다 자신감 그리고 책 출판에 대한 진입장벽의 벽을 낮춰주신다)

 

정규코스는 

2개월 자료 분석

1개월 목차 선별

1개월 원고 작성

원고가 작성이 끝나면 출판사 연락처를 선생님이 주신다. 

그리고는 직접 출판사에게 연락한다. 

2개월 안에 출판 계약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이미 전문가이신 분들에게 해당된다.

*이미 방대한 재료들이 있는 전문가들은

자료 정리만 하면 되어 기간이 짧다.

 

추천 대상 

자금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시거나 

책을 출판하는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으셨던 분들

이분의 1일 특강 한번 들어보시길 

몇 년의 시행착오를 4개월 안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나의 다음 목표는 정규과정을 듣기 위해 수입을 늘려서 

글 쓰기 스킬을 갖추는 것이다.

1000만 원으로 4개월의 정규 과정

그리고 출판 계약 후 출간까지 추가적으로 3개월. 

총 7개월간 나를 먹고 해 줄 수입 루트를 확보해야 한다. 

 

*책은 꼭 출판사와 안해도 된다.

PDF 파일로 먼저 시도해보는것도 좋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