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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 사업준비를 위해

사업준비란걸 진짜 해보기로 했다.

 

글쓰기 강의의 이상민 선생님이나 연봉 10억 유튜버 자청이나 

 

똑같이 말하는 부분이 있다.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다.

 

다만 아무나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이 "실행" 했다.

 

 

 

첫번째

 

"자료수집"

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많이 읽으면 전문가가 되어있을것이다

적게는 10권 많게는 40권이상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도 기본 300권을 읽었기에 

책을 출간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잡을 수 있었다. 

 

 

두번째 

 

"메모하기"

와 닿은 부분

생각의 전환 

깨닫은 점

유용한 정보 

 

 

좋은 것들은 모아서 

책으로 출판 때 또는 사업에 창업에 적용하기 좋도록

자료를 정리한다.

 

위의 정보들이 있는 페이지는 다시보기 쉽게 접어둔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부분은 괄호를 그린다.

괄호한 글귀를 컴퓨터에 남긴다. 

 

카테고리 별로 정리를 해도 되지만

처음 2주 도는 2개월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류는 다 모으고 하거나 

틈틈히 성향에 맞게 한다. 

 

내가 접근하기 좋은 방법으로 정리한다. 

종이 노트북 또는 핸드폰

다양하게 모으거나 한곳에 집중적으로 모아도 된다.

나는 노트북에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워드나 노트를 적극 활용해볼 생각이다. 

 

*책 출판시에는 4개월 이내로 한다. 

사람의 기억력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더 궁금하면 아래 글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https://kiwidno.tistory.com/36

 

*기억을 영구적으로 하고 싶다면

책 한권을 쭉 읽고 

마음에 드는 부분의 페이지를 접고

괄호를 네모로 그리고

괄호로 그린 글을 기록하고

다시 다음날 괄호친 부부만 읽는다.

반복적으로 오일뒤 괄호 부분만 또 읽는다 

그리고 일주일 뒤 또 그 부분만 읽는다 

그러면 사람은 그 정보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자청의 왈 -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서 발췌 

 

 

세번째 

 

"대중성"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마이너리티고 

일반 사람들 즉 보통 사람들은 메이저이기 때문이다. 

 

책 출판 

핵심 타겟층은 20~30대이다.

대부분의 독자들의 연령대가 대한민국에서는 낮기 때문이다. (이상민 작가님의 왈)

집중 타겟도 가능하기는 하다. 

예) 자녀가 있는 20~40대 어머니들

자녀가 있는 아버지들 

아이가 있으신 부모들 위한 자녀와의 관계, 대화 또는 육아 관련으로 출판해도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장성" 

경쟁 도서들을 보고 트렌드를 파악한다.

베스트셀러 칸의 책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읽어서 분석하기

좋은점 아쉬운 점

독자들의 리뷰는 필수!

 

**나의 책은 

사람들이 알고자 하고 아쉬워하는 부분을 긁어 준다. 

+

나의 인사이트 추가

 

사업은 

세상의 최적화 

사람들의 행복 

이 두가지를 제일 먼저 염두해 둔다.

 

최적화란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것

 

예) 블로그 글쓰기와 운영 법은 다르다 

블로그 글 쓰는 법은 사람들이 읽기 쉽게 

최대한 간단하게 쓴다.

1)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운영은 어느 주제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지 파악 후

클릭을 어떻게 유도하는지 고민하여 (공부하여) 적용하는것

여기서 마케팅이 등장한다. 

 

더 나아가 

기업/세무사/가게/ 등

블로그 마케팅을 제시한다. 

또는 사업 컨설팅으로 폭을 넓힐 수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타겟층을 명확히 하고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개념은 동일하다. 

 

 다른 예로

 

유튜브 컨설팅

유튜브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조회수 또는 구독자들을 높이는데 어려워 한다. 

컨텐츠가 좋으면 좋지만 

좋아도 흥미를 유발 시키기 어려우면 아무도 안보기 때문이다.

이에 이미 유튜브의 불편함을

경험을 해본 유튜버 자청은 자신의 경험과 

자신보다 더 경험이 많은 유튜버와 협업을 해서 

유튜브 컨설팅 회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유튜버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

 

그런고로 

일 단계인 자료수집부터 해보겠다.

이름하여 

"하버드 성공 비밀"

출판하기 

 

 

 

 

 

 

나는 내가 준비되어있기를 바랬다. 

그러나 나는 준비는 커녕

레벨 1짜리 쪼랩이였다.

 

내가 쪼렙인것이 기분 나쁘지만 인정하기로 했다. 

차근히 레벨업을 한다. 

 

일확천금은 어불성설이다. 

나의 그릇 먼저 키워 보겠다.

 

남은 나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지난 10년의 방황을 종지부를 찟겠어.

 

두고봐 반드시 성공하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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