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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에서 코위로 뉴질랜드 이야기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티 카페맛집 리스트 1

대학교 다닐 때부터 주야장천 다니던 찐 카페 맛집들이다.

 

만약 오클랜드에 간다면 여기 소개해준 카페들을 추천한다.

커피맛은 보장하니 꼭 가보시길.

뉴질랜드의 카페들은 이른 아침 7시부터 시작한다.

아침부터 일정이 빠듯하더라도 가서 따뜻 고소한 플랫화이트를 takeaway 하거나 가게에서 여유 있게 마셔보길.

 

 

1. REMEDY CAFE

1 Wellesley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정중앙에 위치한 작은 커피가게이다. 

CIVIC의 건너편에 있다. 

여기선 Hot chocolate과 Flat white를 마셔줘야 한다. 

예전에는 수제 Peanut butter와 함께 토스트를 브런치로 먹었으나 이제는 Peanut butter는 안 만드는 것 같다. 

Thick toast를 주문하면 잡곡토스트 두덩이 와 잼들은 옆에 비치된 진열대에서 먹고 싶은 잼을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단 모든 손님들이 함께 사용하는 잼이니 만큼 침과 같은 분비물들은 안 묻히시길. 

 

 

2. MEZZE BAR

9 Durham Street Ea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골목길 중간에 계단을 올라 들어가야 한다. 

여긴 현지인들만 안다. 커피는 기본이지만 여기선 꼭 Turkish Apple Tea와 케이크를 먹어야 한다.

케이크는 아무거나 먹어도 다 맛있다. 여기선 BAR도 있고 음식도 판다.

무엇을 시키든 만족과 행복함만을 가지고 나올것이다. 

 

 

3.  Baguette & Co 

빵과 커피 맛집

여기는 시티에서 출퇴근할때 아침으로 Banana bread 또는 Brioche를 커피와 같이 시켜먹던 곳이다.

진짜 맛있다. 프랑스에서 이민오신 분이 연 곳이다.

빵도 직접 가게에서 베이킹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여기서 아침을 사러 오는 곳이다. 

 

 

4. SHAKY ISLES 

Britomart Place, 22 Customs Street East, Auckland 1010 뉴질랜드

색다른 샐러드와 갬성 카페

독특한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여기는 셰이크와 더치/콜드브루의 맛집이다. 

 

 

5. ESPRESSO WORKSHOP 

11 Britomart Place, Auckland CBD, Auckland 1010 

말 그대로 커피 맛집이다. 여기는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시간적 여유가 되는 대학생들이나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다.

간단한 아침 또는 브런치 간식과 세 가지 종류의 콜드브류도 팔고 있다. 

 

 

여기 외 에도 오클랜드 시내에는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 정말 많다. 

일단 기본은 여기 다섯은 가줘야 한다. 

뉴질랜드 커피는 옳다.

어떤 곳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