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독서 체화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Process Economy - 2 57 ~ 102 page Chapter 1은 왜 프로세스인가 Chapter 2는 언제 프로세스에 공감하는가 Chapter 3는 단 하나의 '정답'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 (Agile) Chapter 1에서는 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타겟팅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앞으로의 고객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여 정신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브랜드 또는 메시지(가치)가 물품화 된 것을 구매한다. 정신적인 필요로는 소속감, 정체성, 안정감을 얻기 위함이다. 그리고 '긍적적인 인간관계, 의미, 몰입'을 추구한다. 결과가 완성된 아웃풋이 아닌 함께 실현하는 과정을 더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관점으로는 사용자는 아웃풋이 아닌 프로세스 자체에 돈을 지불하게 된다. 기술적으로 6단계로 나뉜다. (출처 Convergence .. 더보기 앞으로 가치가 되는 것 - Process Economy Process Economy - 한국어 번역판 27~56 페이지 까지 읽음. 앞으로는 욕망하지 않는 세대가 주 고객층이다. 이전 세대들은 물질적인 결핍이 많아 물질적인 상품들, 기능이 있는 상품들에 가치를 두었다면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족한 세대이다보니 정신적으로 충족이 되는 물건들을 더 추구하는 세대이다. 이 고객들은 앞으로 기업의 비전과 생산자의 삶의 방식에 공감하고 그에 맞게 생산되는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그래서 '과정'에 매력을 느껴하므로 '과정'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 이 고객들은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상품을 선호한다. 다른 상품으로 대체가 불가한 상품을 구매한다. 특정 기능을 갖춘 상품은 하나만 보유하면 충분하다. 반대로 스토리가 있는 상품이라면 하나가 아니어도 상.. 더보기 Lucky Draw by Draw Andrew 다 읽고 난 후 한줄 감상평 " 부러운 시끼 질투나는 시키다. " 부럽고 질투나지만 잘 될 수 밖에 없는 잘난 놈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잘 사는 멋있는 녀석이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브랜딩에 대해 고민하고 애쓴 흔적이 첫 책 "럭키 드로우"로 잘 드러난다. 보통 자기계발 서적은 오래된 고전 책처럼 무거운 분위기의 표지이나 글로 출판된다. 그런데 앤드류는 자기계발 서적으로 보이지 않고 본인만의 분위기와 상징성을 "럭키 드로우"로 영하고 트렌디하게 잘 표현했다. 그리고 드로우앤드류와 럭키 드로우 라임이 잘 이어져서 더더욱 연관성이 짙게 느껴진다. 책을 구매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출판한지 한달 내로 구매했는데 완독하기 까지 솔직히 너무 어려웠다. 글이 어려워서 아니라 나의 열등감과 질투심 때문이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