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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하우투

디지털 노마드 - 새로운 수입 경로 2

Intro를 보고 왔다면 그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어떤 선택을 했던 공부 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실행하는 것이 답임을 잊지 말자. 

 

나는 최근에 새로운 곳에서 수익을 얻는 루트를 알게 되었다.

그곳은 Etsy라는 곳이다. 

https://www.etsy.com/?ref=lgo

 

Etsy - Shop for handmade, vintage, custom, and unique gifts for everyone

We have millions of one-of-a-kind items, so you can find whatever you need (or really, really want).

www.etsy.com

 

그것은 개인 작품뿐만이 아니라, 가죽 공방, 옷, 가구, 개인 소규모로 운영이 되는 예술가들에게 자기 아이들을 (내손으로 탄생한 소중한 예술 작품들..ㅎㅎ) 팔기 적합한 온라인 마켓이 있다.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Deviant Art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서는 디지털 이미지, 핸드폰 presets, 브러시 툴 세트, 포스터, 스티커 등을 팔 수 있다. 하지만 Deviant art뿐만이 아니라 Etsy에서는 위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옷 가구 웨딩 관련 물품 아기들 옷 장난감 등 전부를 팔 수 있다. 

 

혹시 개인적으로 취미로 위와 같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면 지금 말하고 있는 곳에 가입 후 셀러로 등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솔직히 한국사람들이라면 기본적인 영어단어는 할 수 있다고 본다. 모르면 다 누르면서 확인해보며 어떤 물품과 작품들이 팔리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정 막막하다면 최근에 class 101에 이와 관련된 강의도 있으니 먼저 앞서간 분의 노하우를 배워 본인의 것으로 만들며 시장을 확장하는 것도 추천한다. 

 

시작은 늘 혼자서 하기 어려우니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취미를 수익으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시도해보길 적극 권장한다. 

 

어릴 적에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었다. 그때의 나는 온라인 시장을 알아보는 것보다 오프라인 시장이 좁아 나의 작품들이 팔릴까 내가 취직할 수 있을까 그림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걱정만 하다 불안함과 두려움에 도전해보지도 못하고 단념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때도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충분히 온라인 시장이 있었음에도 도전하지 못한 아쉬움에 지금에라도 다른 방법이지만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려고 한다. 그리고 그림 그리는 것을 여전히 좋아하는 나로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 전자책과 블로그 쓰기를 배우고 있는 만큼 여기서 결실을 맺어 다음은 엣시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을 습득하려 한다. 

 

엣시는 해외 사이트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환율적으로 꾀나 괜찮은 수입 방법이다. 더군다나 오프라인으로 포장 후 택배로 보내는 것이 아니므로 추가적 비용은 들지 않는다. 세금과 같은 주제는 더 공부해보고 차후에 세금 관련으로 올려보도록 하겠다.  

 

Etsy가 생긴지는 얼마 안 된 신설 회사이지만 해외상장도 되어있으니 해외 주식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e Commerce부분에서도 투자해보는 것도 하나의 옵션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작년 한국으로 이직을 알아보는 와중에 Class 101을 알게 되었다. 그때 Class101의 가능성을 본바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하는 방법과 루트를 알지 못하는 모르는 것 투성이인 경제무식자였다. 지금도 여전하다.. 투자할 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어떻게 하나요... 그래도 그때 무턱대고 했으면 무식자여서 사기를 당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ㅎ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영어로 인해 온라인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을 포기하지 말자. 솔직히 말해서 한국인은 수능 때 말고도 고등학교 수업만 들은것처럼 영어 공부를 조금만 하면 충분히 해외에서 돈을 잘 벌 수 있을 만큼 학습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탁월하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며 격려하며 계속 시도해나가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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