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 재도전_1일차 초사고 책을 6월 중순에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나의 현 생활이 답답하고 불안정해서 하루 빨리 안정되고 더 나은 생활로 변할 수 있을까 여서이다. 그리고 글쓰기는 내가 갖고싶던 능력이지만 언어에 서툰 나에겐 적합하지 않은듯해서 남에게 권하기만 했던 구역이였다. 말주변이나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들에게 나는 항상 "너 작가 될 수 있겠다" 라고 부러움에 권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만 권하고 내가 갖추고 싶은 능력이 되어버렸다. 글을 씀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거나 나의 생각이 독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찬 행동인지 직접 몸소 경험하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여서 더 마음에 든다. 나는 봉사만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나에겐 심리적 말뿐인 감사는 많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