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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하우투

디지털 노마드 - 나의 캐릭터는? 다른 말로는 브랜드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를 다짐한 순간 떠오른 생각

 

나는 무엇으로 먹고살지?

 

나는 무엇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지?

 

그러다 

 

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뜬금없는 이야기 같겠지만 

 

 

자청과 신사임당

 

김작가과 머니 테이커 

 

김짠부와 노마드클로이 

 

이름부터 캐릭터성을 띤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름은 누구나 기억하기 쉬운 그리고 본인의 모토가 담긴 이름을 쓰고 살아간다. 

혹은 본인이 해당 이름을 디지털 노마드 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의 아이콘으로 굳혔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이름은 키위디노 이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8살부터 부모님 따라 인도에 갔다 다시 한국에 왔다 14세에 뉴질랜드에 정착하게 된 성장 배경을 담은 이름이다.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인이며 뉴질랜드가 집인 이민 1.5세들부터 코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성인이 되어 모국인 한국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자 다짐하는 디노를 덧붙혔다. 

 

 

디지털 노마드로 수입을 얻는 통로를 얻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그 수입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나의 경쟁력이다. 

 

남들과 똑같은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색깔을 입혀 알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경제부문에서의 유튜브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우리가 다 알거나 또는 낯선 정보들을 알려주는 유투버들이 있다. 

 

고기전문에는 육식맨과 정육왕

 

해산물 부문에는 수빙수 

 

먹방에서는 산적tv밥굽남 그리고 쯔위

 

요리 전문에는 백종원을 제외하고는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요남와 승우아빠 그리고 아미요

 

다들 각자만의 경험을 재미있게 그리고 본인만의 색을 입혀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고 있다. 

 

 

그러니 디지털 노마드를 하고자 한다면 본인의 캐릭터성을 구성하는 것도 고려해보길 바란다. 

 

다른 말로는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한다. 

 

 

맨 처음부터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일단 하나라도 붙잡고 시작하다 보면 본인이 더 잘하게 되는 부분이 있음을 인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본인의 캐릭터를 리브랜딩을 하면 된다.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한다.